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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정진운-장미희, 달달 스쿠터 데이트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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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마담 앙트완’ 정진운과 장미희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1월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측은 정진운과 장미희의 스쿠터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과 장미희는 함께 흰 색 스쿠터를 탄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정진운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장미희의 표정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인다. 또 정진운은 전매특허인 마성의 눈웃음으로 훈훈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키고 있다.

이는 극 중에서 정진운이 장미희를 스쿠터에 태워주는 장면으로, 장미희는 긍정 에너지를 폴폴 풍기는 정진운에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자신을 위해 재킷까지 벗어 덮어주는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 정진운에게 마음이 설레는 장면.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연기 호흡을 과시, 앞으로 보여줄 케미를 기대케 만들었다. 특히 장미희는 정진운의 너른 등에 대본을 올려놓고는 대사를 연습하는 등 바라만 봐도 미소 짓게 만드는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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