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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피부 관리’ 스타들이 꼭 지키는 뷰티 수칙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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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매서운 바람이 쉴 새 없이 불어오는 겨울은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계절 중 하나다.

만약 이유 없이 피부가 당기거나 찢어질 듯 아픈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피부 건조증을 의심해보자. 겨울은 특히 실내외 공기가 건조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므로 보습 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연예인들처럼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겨울철 스타들도 꼭 지킨다는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뷰티 수칙들을 알아봤다.

수칙 1 난방기 사용 자제하기


추위를 피하고자 사용하는 난방기는 공기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EXID 하니, 고현정 등 연예인들 역시 피부 건강을 위해 난방기 사용을 되도록 자제한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히터와 난로 등 과도한 난방기 사용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 피부 건조함을 유발하므로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고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난로와의 거리는 1m 이상을 유지하고 히터 바람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온열매트를 고온으로 사용하거나 장시간 핫팩을 부착하는 것 역시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수칙 2 충분한 수분 섭취


촉촉한 피부는 체내 수분 보유량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그러다보니 스타들 역시 몸매 및 피부 관리를 위해 생수병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대다수.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 않도록 하루 7~8잔 정도의 물을 섭취해 체내 수분보유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건강과 더불어 신체 건강에도 밀접한 연관을 지닌다. 주스나 커피, 탄산음료보다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깨끗한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칙 3 주기적인 마스크팩 사용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화장품을 이용한 보습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스킨-로션-수분크림 등 매일 꾸준히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 외에 깊은 영양 공급이 가능한 스페셜 케어 아이템을 일주일에 2~3회 꾸준히 사용하자.

마스크팩은 사용방법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투자한 시간대비 만족스러운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페셜 아이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쌀팩처럼 천연 성분으로 제작된 마스크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쌀팩’이란 애칭으로 더 유명한 라미화장품의 ‘리얼 이팅 마스크(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은 쌀과 정제수, 소금만으로 제작된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했다.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한 천연 마스크팩 시트에 고농축 에센스가 더해져 즉각적이면서도 복합적인 스페셜 스킨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팩이기 때문에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로 고생하는 이들은 물론 민감성 피부도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이스팩을 일반 마스크팩처럼 15~20분 정도 사용했다 떼어내도 되지만 수면팩처럼 붙인 채 잠들면 더욱 깊은 영양 공급이 가능해진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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