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주역들의 새해 인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
1월4일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측은 주역들이 국내 팬들에게 2016년 새해 인사를 보냈다.
개봉 이후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주역들이 2016년을 맞아 국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내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시리즈의 주역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포스의 선택을 받은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스톰트루퍼의 운명을 거부한 채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핀 역의 존 보예가, 다스베이더를 잇는 악역 캐릭터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가 다시 한번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 인사를 선사한 것.
먼저 공개된 새해 인사 스틸은 환하게 웃고 있는 주역들이 직접 “2016년 포스가 함께 하길”이라는 새해 인사를 관객들에게 전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새해 인사 영상에서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요”라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데이지 리들리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라고 덧붙이며 2016년 새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관람욕구를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존 보예가는 “2016년 포스가 함께 하길”이라고 외치며 2016년에도 계속 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흥행 열풍을 기대케 했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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