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배우, 스태프, 제작진 위해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촬영장에서 정준호가 진정한 보스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살벌한 카리스마와 배꼽 잡는 코믹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정준호(윤태수 역)가 현장의 분위기를 이끄는 일등 공신으로 톡톡한 몫을 하고 있는 것.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호는 매번 촬영 현장에 일찌감치 도착해 대본을 보며 연기 연습에 몰두해 모두의 귀감이 됐다. 항상 감독과 스태프, 동료 배우들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그는 부상투혼까지 마다 않는 열정으로 더욱 좋은 장면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무엇보다 연예계 공식 마당발답게 인간미 넘치는 정준호는 첫 촬영 후 스태프들과 치맥 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촬영 내내 피자, 삼겹살 회식 등의 통 큰 지원사격으로 함께 하는 동료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그의 아낌없는 마음 씀씀이는 지친 촬영 현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무엇보다 정준호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에게 직접 카메오 부탁을 했을 정도로 드라마 제작 전반적인 상황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연기는 기본, 촬영장의 파이팅을 선도하는 정준호는 누구라도 믿고 따를 수밖에 없는 큰 형님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남은 전개를 통해 그가 어떤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연기는 물론, 촬영장까지 꼼꼼히 챙기는 배우 정준호를 만나볼 수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1월6일 오후 10시 1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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