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콩트앤더시티’ 김혜성이 누구나 한 번쯤 세워봤던 새해 목표로 공감을 자아냈다.
1월1일 방송된 tvN ‘콩트앤더시티-도시생태보고서’(이하 ‘콩트앤더시티’)에서 김혜성은 새해를 맞이해 몸짱 만들기에 나섰다. 새로 운동을 시작하게 된 그는 미녀 트레이너와의 헬스장 로맨스를 꿈꿨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김혜성은 근육질의 남자 트레이너와 강도 높은 운동을 펼쳤다. 더불어 추운 날씨에 운동을 포기하며 작심삼일로 끝난 새해 목표의 이야기를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연애와 결혼, 사회생활 등 20대에서 30대의 도시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콩트앤더시티’에서 김혜성은 매회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을 유쾌하게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 방송. (사진출처: tvN ‘콩트앤더시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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