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기자] 신비롭고 멀게 느껴지는 스타들. 그런 스타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 해본 적이 있을 터. 배우 류시원은 카레이싱을 취미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쉐프 방송이 늘어나면서 요리를 취미로 한다고 말하는 스타들도 늘고 있다.
이외에 특이한 취미를 가진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이에 스타들의 SNS를 통해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취미를 가진 이를 파헤쳐보도록 하자.
▶레인보우 지숙
레인보우 지숙은 블로거를 통해 자신의 일상, 네일, 글씨, 만들기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특히 그는 뛰어난 손재주로 팬들을 놀라게 하며 ‘가수를 하지 않았으면 손재주로 많은 돈을 벌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곤 한다.
지숙의 블로그(이하 쑥로그)를 보면 팬을 위해 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요리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 주기도 한다.
이런 포스팅을 본 팬은 그대로 따라한 뒤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을 받기도 하며 쑥로그를 즐긴다.
▶레인보우 재경
같은 그룹의 멤버 재경 역시 블로그를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재경은 셀프 인테리어를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의 간식을 직접 만들어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이외에 자신의 파우치를 직접 공개하며 뷰티팁을 알려주거나 자신의 일상을 말하며 많은 이와 소통한다. 이에 포스팅을 자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가 그의 블로그에 방문한다.
▶심형탁
심형탁은 도라에몽에 관련된 것들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그는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과 관련된 물건을 항상 옆에 둔다고 밝혔다. 더불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당시 집 안이 도라에몽 피규어로 가득 차 출연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방송 외에도 심형탁의 인스타그램을 가면 온통 도라에몽과 관련된 게시물로 가득 찬 것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타가 없었는데, 심형탁은 심형탁하면 도라에몽이 떠오를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출처: 레인보우 지숙, 재경 블로그, 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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