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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오늘(30일) 첫방 앞두고 관전 포인트 공개…‘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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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타임아웃’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12월30일 첫 방송될 XTM ‘타임아웃’은 방송인 이상민, 이수근, 은지원, 오현민, 카레이서 유경욱, 배우 송원석이 각종 탈 것을 가지고 펼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다.

각각의 출연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동수단을 가지고 주어진 시간이 제로가 되기 전에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 승리하는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세 가지 ‘타임아웃’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째, 고급 스포츠카-저가 자전거 극과 극 이동수단

‘타임아웃’은 탈 것에 열광하는 남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동수단을 준비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타고 싶은 스포츠카부터 푸근한 매력의 오래된 자전거, 킥보드 등 매 회 각기 다른 이동수단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공원, 자동차 전용도로 등 장소에 따라 각각의 이동수단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어떤 이동수단을 탄 출연자가 우승할지 지켜보는 것도 시청 포인트 중 하나.

둘째, 출연자들의 배신과 담합이 난무하는 두뇌 싸움

레이스를 하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타임아웃’에서는 탈 것뿐만 아니라 뛰어난 전략도 게임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출연자들은 두뇌싸움으로 속고 속이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셋째, 시간을 활용한 신개념 예능

각각의 출연자들은 게임이 시작되면 시간을 받고 자신이 선택한 탈 것에 따라 일정 시간을 차감한다. ‘타임 아웃’이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각 출연자들은 목적지까지 이동수단을 가지고 움직이다가 시간이 사라지면 그 즉시 게임에서 탈락한다. 줄어드는 시간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출연자용 특수 조끼를 제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강 섬 투어 레이스가 펼쳐지는 ‘타임아웃’ 1회는 오늘(30일) 오후 11시 XTM 방송된다. (사진제공: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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