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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최민수-김희정-한은정 등 대본 리딩 현장 포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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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영주’의 열정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월30일 SBS 신년특집 2부작 드라마 ‘영주’(극본 박효연, 연출 주동민) 측은 28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영주’의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연배우 최민수를 비롯, 극중 최민수의 첫사랑인 배우 한은정과 딸 영주 역의 김희정, 박효연 작가, 주동민감독, 강남길, 남현정, 이주미, 윤태흥 등 20여 명의 연기자가 참여했다.

‘영주’는 경북컨텐츠진흥원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며 경북 영주시를 배경으로 배우가 되고 싶은 주인공 영주와 아빠의 갈등을 그린 작품. 버리려 했던 자신의 고향과 바꾸려 했던 자신의 이름에 용서와 화해를 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최근 드라마 ‘학교2015’와 ‘화정’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주인공 영주 역을 맡아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친다. 최민수는 영주 시장에서 수제화 전문점을 운영하며 배우가 되겠다고 가출한 유일한 가족인 딸을 기다리는 영주의 아빠 역할을 맡았다. 

한편 ‘영주’는 SBS UHD 채널을 통해 돌아오는 설날 방송된다. (사진제공: 퓨처인베스트엔터테인먼트(FIB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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