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코드’ 한석준 “사표 쓴 지 얼마 안됐다…프리 선언 후 첫 프로그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코드’ 한석준이 솔직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2월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 제작발표회에는 한주희 PD를 비롯해 가수 김희철, 신재평, 방송인 정준하, 한석준, 서유리, 배우 백성현, 최송현, 지주연, 개그맨 이용진이 참석했다.

이날 한석준은 “사표 쓴 지 얼마 안됐다”며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남에게 퀴즈를 내는 진행자 입장이었는데 퀴즈를 푸는 입장이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열심히 하나하나 풀어보려고 했는데 정말 어렵더라. 이 부분은 방송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며 “누가, 무엇을, 어떻게 푸는지도 재밌지만 시청자분들도 푸는 재미가 있지 않나. 이 프로그램에 그 장점이 확 살아 있다. 머리 많이 쓰는 주말저녁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2016년 1월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