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2016년 원숭이 띠 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 마음, 새 기분으로 한 해를 시작하려 할 때 꼭 필요한 건 정리정돈이 아닐까.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먼지는 물론 두꺼운 코트와 스웨터 등 겹겹이 놓여있는 옷장만큼이나 정리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바로 화장대.
언제 샀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파우더와 립스틱, 먼지가 곱게 쌓여있는 향수병과 각종 오일 제품, 좋다고 해서 구입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스킨케어 제품을 쓰자니 찜찜하고 버리기엔 아까운 화장대 위는 그야말로 포화상태. 게다가 새해에 출시된 신상 화장품으로 화장대를 산뜻하게 장식하려면 무엇보다 정리가 급선무다.
2016년 새로운 마음으로 산뜻하게 나의 화장대를 정리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버릴 것들은 버리고 트렌디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이 포인트. 이에 스타일난다의 3CE에서 메이크업 2016 S/S 트렌드에 맞춰 나만의 화장대를 정리하는 스킬을 소개한다.
>> 먼지가 수북이 쌓인 스킨 케어 제품은 Out!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위한 제품 In!
여기저기서 받은 화장품 샘플, 주변 지인들이 좋다고 해서 구매해본 스킨 케어 제품. 화장대의 반이상의 공간을 차지하는 스킨 케어 군부터 정리하는 것이 보다 쉽게 공간을 재정비 할 수 있다.
스킨 케어 제품은 대부분 사용 후부터 6개월 내지는 1년 동안의 유통기한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스킨 케어 제품의 대부분은 내 피부에 맞지 않거나 만족도가 높지 않아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발에라도 바르겠다는 생각으로 화장대에 쟁여두고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화장대 정리의 시작이다. 새롭게 신상 스킨 케어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2016년 피부 표현 트렌드는 바로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에 주목 할 것.
스타일난다의 코스메틱 브랜드 3CE에서 최근 출시한 ‘화이트 밀크 크림’은 묵었던 그늘진 피부를 새해 맞이 깨끗한 피부로 가꿔 줄 수 있는 톤업 기능이 있는 마무리 크림이다. 우유단백질 추출물을 5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촉촉하게 피부 톤을 즉각적으로 톤업 시켜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스타일난다의 3CE ‘화이트 밀크 크림 우유단백질 추출물이 50% 이상 함유하여 그늘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톤업시키고 피부 속 잡티는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밀크 토닝 효과로 매일매일 우유빛 피부로 가꿔주는 촉촉한 마무리 크림.
스타일난다의 3CE ‘널싱 크림 아르간 오일, 올리브오일, 야자씨드버터가 윤기 나는 건강한 피부와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밤타입 고보습 멀티 광크림 제품.
>> 하나 둘 모아놓은 각종 립스틱, 아이섀도우 정리! 2016 SS 트렌드 컬러만 챙겨놓자!
화장대는 물론 늘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 외투 속의 주머니에 늘 하나쯤은 구비해 놓는 립스틱. 언제 구매했는지도 모르는 촌스러운 색감, 요즘 트렌드와는 동떨어진 펄이 그득한 아이섀도우, 또는 립 글로즈는 과감히 버리자.
오래된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은 발색력이 현저히 떨어질 뿐 아니라, 시즌 컬러와도 맞지 않기 때문에 아깝다고 쟁여두기에는 화장대 공간만을 차지할 뿐이다. 3CE 드로잉 립 펜 #비웨이 컬러는 어떤 룩에도 부담 없이 매치하기 좋은 베이직한 핑크 컬러로 2016 S/S 트렌드 컬러인 핑크 컬러이기도 하다.
또한 색연필처럼 슬림한 제품으로 그라데이션 뿐만 아니라 여러색을 믹싱하여 사용 할 수 있는 멀티 유즈 립스틱이다.
스타일난다의 3CE ‘드로잉 립 펜 색연필처럼 슬림한 제품으로 컬러 그라데이션&믹싱은 물론 깔끔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멀티 유즈 립스틱
스타일난다의 3CE ‘원 컬러 섀도우 쉬머 미세한 쉬머펄로 입체감 있는 눈매를 만드는 고발색 섀도우
>> 깔끔하고, 스마트한 화장대 정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
깔끔하게 정리 정돈해도 금세 어지럽혀지는 것이 바로 화장대. 이때 화장대 위의 작은 메이크업 박스를 구비해는 것도 좋다. 하루만 지나도 먼지가 쌓이기 쉬운 화장대를 보다 청결하고, 깔끔하게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기 때문.
특히 자주 이용하는 립스틱, 아이섀도우는 물론 뷰러, 브러시 등의 메이크업 툴을 정리해두고 사용한다면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하는 데 효과적이다. 3CE 핑크 루머 미니 메이크업 박스는 실용적인 2단 구조로 펜슬이나 브러쉬 같은 작은 사이즈의 제품은 물론, 부피가 큰 파우더나 크림 제품까지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스타일난다의 3CE ‘핑크 루머 미니 메이크업 박스 스킨케어부터 색조 제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2단 구성의 메이크업 박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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