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스누퍼 세빈이 가수 거미와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월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의 방송이 종료된 후 세빈은 스누퍼의 공식 SNS를 통해 “거미 선배님 스케치북 짱짱.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거미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빈은 핑크색 코트를 입고 거미와 다정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세빈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무대에서 데이트 도중 옛 연인과 마주친 남자를 연기하며 노래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세빈이 속한 스누퍼는 20일, 데뷔 앨범 ‘쉘 위’의 공식 활동을 마친 후 브라운관 밖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 스누퍼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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