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신나는 무대로 ‘가요대전’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2월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5 SBS ‘가요대전’이 개최됐다.
이날 ‘가요대전’ 초반 무대를 꾸민 티아라는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히트곡은 물론 최근 발표한 ‘완전 미쳤네’까지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의 한층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CNBLUE),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BTOB), 엑소(EXO), 빅스(VIXX), AOA, 갓세븐(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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