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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 보라-한채영-최희 스타일링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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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에서 선보이고 있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12월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뷰크에서 열렸다.

스타들의 화장대 뷰티템을 활용한 다양한 팁과 함께 새로운 뷰티 트렌드까지 두루 다루는 ‘화장대를 부탁해’는 시청자들의 눈을 벌써부터 사로잡고 있다고.

MC를 맡은 반짝이는 보라, 한 채영, 최희는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여유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그들의 스타일링.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자리인 만큼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연말연시 유독 모임이 많은 요즘,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패션을 참고해 빛나는 스타일링을 위한 TIP을 얻어 보도록 하자.

#보라


건강미의 대표 그룹 씨스타의 보라는 매끈한 다리라인을 뽐내며 등장했다. 블루의 반짝이는 스커트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라는 화이트 이너 톱에 블루 스팽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뒤 골드 포인트 스트랩 힐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짧은 블랙 라이더 재킷을 걸쳤는데, 이는 보라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면서 룩의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줬다.

그는 스타일링 센스도 잊지 않았다. 세로의 골드 바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더한 것. 이는 룩의 포인트가 됐다.

#한채영


출산 후 2주 만에 운동 복귀로 독한 산후 관리를 했다는 배우 한채영은 변함없는 몸매로 모든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도트무늬가 포인트인 시스루 톱에 독특한 디테일이 더해진 스커트를 매치한 뒤 실버 토오픈 스트랩 힐을 더했다.

이에 그는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밝혔다. 립 컬러는 과하지 않은 코랄 빛을 선택해 룩과의 조화를 이뤘다.

#최희


원조 야구여신 최희는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유독 하얀 피부가 돋보이게 해준 블랙 레이스 원피스는 아름다웠다.

소매 부분은 시스루로 디자인된 레이스 원피스에 투명한 굽이 포인트인 토오픈 스틸레토 힐을 더한 그는 멋스러웠다.

손가락과 귀에는 반짝이는 액세서리를 더했으며 손톱은 트렌디한 마르살라 컬러로 물들여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EDITOR PICK


세 MC들의 패션처럼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주목하자. 평범한 듯 보이지만 포인트가 있는 패션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크라인, 허리라인에 레드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톱에 미디 스커트를 더하자. 같은 컬러의 단화를 더해도 좋다. 이에 짧은 레더 재킷을 더할 것. 이는 패션 센스를 높여준다.

단아한 룩을 원할 때는 블랙 블라우스에 포인트 디테일이 더해진 스커트를 매치하자. 이에 도트무늬 스타킹과 앞 코가 독특한 미들 힐을 더하면 더욱 좋다.

올겨울 한 번쯤은 시스루룩에 도전해볼 것. 과한 디자인 보다는 시스루가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 좋다. 소매가 시스루로 된 레이스 원피스는 스타일리시하다.

이에 멋스러운 퍼 조끼와 블랙 부츠를 더해보자. 이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스타일링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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