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2015 MBC 연기대상’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깜짝 등장한다.
12월23일 MBC 측에 따르면 “박나래가 MBC 드라마를 빛낸 주인공들로 변신, 지성의 ‘킬미, 힐미’를 능가하는 1인 다역 연기를 선보이는 영상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표정부터 몸짓, 손짓까지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보여준 박나래는 “연기대상에 패러디 상이 있냐?”며 연기대상의 수상 욕심까지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패러디의 정점을 찍을 박나래의 활약상은 30일 오후 8시55분 ‘2015 MBC 연기대상’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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