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올리브쇼’ 성시경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로 변신한다.
12월22일 방송될 올리브TV ‘올리브쇼’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올리브쇼’를 빛냈던 쉐프 이승준, 이재훈, 남성렬, 황요한, 장지수, 김소봉, 김호윤, 채낙영, 이산호 등이 출동해 파티 분위기를 냈다.
특히 이날 성시경은 크리스마스 특집답게 루들포 머리띠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니트를 입고 등장해 쉐프들을 도와 멋진 요리를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올리브쇼’에서는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요리인 치킨 통구이, 미트 로프와 함께 애플파이, 생크림 가득한 롤케이크 등 맛깔스런 레시피들이 쏟아져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
아울러 ‘올리브쇼’는 금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015년 방송을 마무리하고 2016년 1월26일 다시 방송된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올리브쇼’는 시청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쉐프들이 연구한 다양한 레시피들을 선보여왔다. 숨어 있는 실력파 쉐프들을 발굴하며 쿡방을 이끌었던 만큼 책임감을 갖고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레시피로 가득찬 ‘올리브쇼’는 오늘(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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