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유주혜가 귀여운 새 신부로 변신했다.
12월21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송곳’에서 남자친구 준철(예성)에게 독설도 아끼지 않는 현실적인 여자친구 민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유주혜의 깜짝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V 포즈를 취하거나 면사포로 얼굴을 가리는 등의 발랄한 모습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폭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좌중을 압도해왔던 유주혜가 이번 사진을 통해 여성미가 흘러넘치는 반전의 매력을 드러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유주혜는 현재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REBOOT’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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