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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박민영, 웃음폭발 NG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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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박민영, 웃음폭발 NG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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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 유승호와 박민영의 NG 현장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2월19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측은 유승호와 박민영의 NG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진우와 인아가 남규만(남궁민)의 초호화 별장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한 후 급하게 동호의 사무실을 찾는 장면이 담겼던 상태.

극중 다급하고 심각한 우아커플과는 달리, 유승호와 박민영이 촬영 중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박장대소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NG가 없기로 유명한 유승호와 박민영 커플을 항복시킨 웃음 유발자는 다름 아닌 보조출연자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유승호와 박민영은 조폭 역을 맡은 험악한 인상의 단역들이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조그만 게임기 모니터 앞에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그만 웃음을 터트렸다.

게다가 “행님 지금 쪽수가 모자랍니다. 짱빨라 피시방입니다. 이러다 아이템 다 털립니더”라는 보조출연자의 진지한 연기와 반전 대사에 유승호와 박민영은 재차 박장대소하고 말았다.

더욱이 유승호는 바닥에 주저앉아 웃는 것도 모자라 너무 웃긴 나머지 눈시울까지 붉어지며 폭소했다.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유승호, 박민영의 모습에 결국 스태프들도 웃음을 터트리면서, 촬영장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됐던 것. 우아커플이 가까스로 마음을 다잡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연기에 집중한 끝에 촬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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