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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겨울 칼바람에 맞설 특급 피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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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겨울철 칼바람에 피부가 따갑고 울긋불긋해진다. 건조한 날씨에도 끄떡없는 겨울철 피부 관리 방법과 데일리 케어부터 스페셜 응급 케어를 함께 알아보자.

약해진 피부를 위한 마일드 세안법은 무엇일까

피부가 민감하고 약해졌다면 아침에 물로만 세안을 하자. 나아가 클렌징 효과가 좋은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각질이 두꺼운 부위 또는 피지가 분비된 T존, U존을 부드럽게 닦아주면 좋다.

저녁에는 아미노산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자. 약산성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동시에 보습효과와 더불어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줄 수 있다.

겨울철 바람에 붉어진 피부를 위한 나이트 케어 팁은 무엇일까

겨울철 피부가 따갑고 빨개지는 것은 사실 외부 환경 탓이 아닌 피부 자체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건강한 피부라면 겨울철 바람으로 인해 피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관건은 데일리 케어.

겨울철 칼바람이 스칠 때 피부가 따갑고 빨개진다면 낮에는 피부를 방어해주고 저녁에는 피부를 철저하게 케어해주자. 되도록 낮에는 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저녁에는 고농도 고영양 에센스 또는 미백, 항노화 등 기능성 제품의 사용을 피하는 편이 좋다.
 
겨울철 피부 지키는 철벽 방어법은 무엇일까


스킨케어 시 촉촉한 스킨 제품과 강력한 보습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자. 이는 피부 표면의 수분은 잡아주고 수분 손실을 막고 온종일 촉촉함을 선사한다. 그 위에 선케어 기능이 함유된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를 바르면 더욱 유익하니 참고할 것.

건조한 바람과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클렌징 횟수가 잦을 경우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하루에 2~3회 가량만 세안을 실천해주자. 또한 순하고 마일드한 세안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각질층이 얇아져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찬 바람에 붉어진 얼굴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심해 혈액의 순환이 빨라진다. 따라서 피부가 빨개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얼굴이 과도하게 붉어졌다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 얼음이나 차가운 수건 등으로 냉찜질을 하면 피부가 차츰 진정될 수 있으니 기억하자.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스타일리스트, 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
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
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
현) 크레스트, SK-II 홍보대사
수상 내역:
“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
“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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