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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차라리 슬플 때 덜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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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이 남다른 외로움을 드러냈다.

12월18일 첫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하는 주병진의 펜트하우스 생활이 공개되자 김민준은 “세트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현주엽은 “저 정도 크기면 개 5~6마리는 키워야한다”고 말해 주병진을 폭소케했다.

한편 제작진이 “집 안에서 유일한 소리는 음악이다”고 말하자 주병진은 “음악으로 집안의 찬기를 가시게 하려고,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음악을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혼자되니까, 앞으로 남은 내 생활이라는 생각에 겁이 덜컥났다”며 “행복할 때가 외롭다. 기쁜 일이 생기면 ‘가족과 함께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에 슬픈 때가 덜 외롭다”는 심경을 밝혔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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