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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김민재, 사모예드 4남매와 추억 만들기 시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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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마리와 나’ 김민재가 사모예드 4남매와 첫 만남을 가졌다.

12월16일 첫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김민재는 사모예드 4남매와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재는 펫시터가 되기 위한 면접에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 예능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숨길 수 없었지만 그는 “동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후 김민재는 이재훈과 함께 팀을 이뤄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사모예드 4남매를 맡았다. 새하얀 털과 동그란 눈망울을 가진 강아지들과의 대면에 김민재는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지으며 설렘과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강아지들은 쉬지 않고 돌아다니며 김민재의 혼을 쏙 빼놔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했다.

4남매는 자신들의 용품을 사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김민재와 이재훈이 쇼핑에 집중한 사이 차례로 용변을 보는가 하면 이들이 용변 뒤처리를 하는 동안 커다란 고양이 사료 포대를 뜯어 먹어 김민재의 혼을 쏙 빼놨다.

김민재는 첫 예능에 동물을 돌보는 것도 아직 익숙하지 않아 보였지만 어떤 상황이든 열심히 강아지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김민재가 동물들과 보여줄 따뜻한 교감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여행이나 출장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잠시 주인의 곁을 떠난 반려동물들을 맡아 돌봐주는 동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마리와 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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