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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열기 가득 리딩 현장 공개…‘믿고 보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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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월16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 측은 배우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김도훈 CP, 권성창 PD, 허성희 작가 등 제작진과 배우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다인, 유인나, 서인영, 김태훈, 이채은, 신현빈, 고규필, 김사권, 박은석, 장준유, 진기주, 김지안 등 주요 출연진들이 자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함께 힘차게 박수를 치며 시작한 대본 리딩은 4시간 넘게 진행됐다. 배우들 모두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 앞으로 촬영장에서 펼칠 열연에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장나라는 재혼업체 대표다운 똑 부러지는 말투부터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벌써 한미모 역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정경호 역시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좌중을 사로잡으며 장나라와 최강 호흡을 보여줘 앞으로 두 사람이 선사할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연출가는 “촬영하며 추운 겨울에 입수하는 분도 있을텐데 몸 상하지 않고 잘 마칠 수 있길 바란다. 즐겁고 행복하게 작업하면 좋겠다. 현장에서도 편하게 의견 달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 멤버들,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2016년 1월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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