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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티파니-빅토리아, 만지고 싶은 머릿결 관리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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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티파니-빅토리아, 만지고 싶은 머릿결 관리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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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기자] 남자들에겐 로망, 여자들에겐 워너비로 꼽히는 한류스타 3인방이 있다. 바로 수지와 티파니 그리고 빅토리아다.

세 사람은 가수면 가수, 연기면 연기뿐만 아니라 광고계와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중이다. 그들의 매력을 하나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그중 하나는 건강한 머릿결이 아닐까. 예로부터 머릿결은 피부와 함께 아름다움을 정의하는 미의 기준에 꼽힌다.

한 광고 회사가 2014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중일 여성들이 눈 다음으로 예뻐지고 싶은 곳으로 머릿결을 꼽기도 했다.
 

스타들은 직업의 특성상 수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기나고 건강한 모발을 갖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렇다면 건강한 스타의 모발을 따라잡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지, 티파니, 빅토리아는 모두 긴 기장의 모발을 갖고 있다. 모발의 길이가 긴 편이라면 샴푸법에 신경 써 볼 것. 두피는 샴푸를 이용하고 모발의 중간부터 끝부분까지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주는 것이 올바르다.

샴푸에는 두피를 세정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는 영양이 잘 닿지 않는 모발의 끝부분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린스는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기능으로 트리트먼트 다음 단계에 사용해줘야 한다.
 

건강한 모발을 갖기 위해서는 두피도 함께 관리해줘야 한다. 특히 두피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샴푸를 할 때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두피를 자극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샴푸를 사용할 것. 모자는 자외선을 차단해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여름에는 땀이나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주의하자.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에서 모발 아래쪽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고 드라이기는 두피와 모발에서 30cm 정도 떨어진 상태로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줘야 손상이 적다.

시중에는 더욱 건강한 모발을 위해 여러 제품이 나오고 있다.
에디터가 꼽은 두피&모발 관리제품 Best!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 오일은 손상된 머릿결을 부드럽고 섬세하게 관리해주는 제품. 원하는 스타일의 헤어로 연출함과 동시에 모발에 윤기와 광택을 부여하고 잘못된 빗질과 불균형한 온도와 같은 환경적인 스트레스로부터 머릿결을 보호해준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 모가득 어성초 샴푸 & 헤어미스트는 탈모에 좋은 어성초와 녹차, 자엽소를 주성분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 탈모로부터 모발을 관리해준다. 뿐만 아니라 페퍼민트 오일과 멘톨 성분은 두피에 진한 영양과 함께 개운한 사용감까지 전달해준다.

이솝 세이지 앤 시더 스캘프 트리트먼트)는 겨울철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두피를 위한 집중 트리트먼트. 샴푸 전에 소량을 사용해 마사지한 후 샴푸해주면 건강한 두피를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전통의학연구소 , 록시땅, 이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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