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미국 음원 전문 사이트 노이지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케이팝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2월15일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에 따르면 노이지 측이 뮤지션으로서 수란이 쌓아온 커리어와지난해 발표한 데뷔 싱글 ‘아이필(I Feel)’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보기 힘든 매력적인 알앤비 보컬리스트”라고 평했다.
특히 신곡 ‘콜링인러브(Calling in Love)’에 관해 “햇빛 가득한 LA에서든, 눈이 오는 서울에서든 가장 우아한 노래다”며 “수란의 목소리와 송라이팅, 프로듀싱 실력은 현재 한국 뮤지션 중 가장 뛰어날 것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발매된 수란 새 싱글 ‘콜링인러브’는 그루브 넘치는 기타와 경쾌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구성된 곡이며 래퍼 빈지노의 매력적인 랩 피처링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제공: 밀리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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