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트렌드에 민감한 요즘이지만 유행에 국한된 소비보다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진정한 가치를 소비하자는 것 또한 추세이다.
최근 현대화 되어가는 생활 속에서 지나간 옛 정서와 향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TV 드라마는 물론 패션, 주얼리 업계에서도 ‘레트로’ 열풍이 고스란히 전해지고있으며 고리타분한 것으로 치부되었던 것들이 추억과 감성이 더해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실감하듯 명품 커플링 브랜드 (주)바이가미에도 착용하지 않는 옛날 웨딩 커플링에 두 사람의 소중한 추억은 그대로 담고 현대적인 트렌디함을 더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형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청담동 예물샵 (주)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지속되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결혼 예물, 최근 복고적인 트렌드 경향이 주얼리 업계에도 전해지면서 예전에 구매했던 오래된 예물들을 다시 리세팅하여 현대적인 디자인과 결합한 또 다른 주얼리를 만들고자 하는 소비문화가 주얼리 및 패션업계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단면적인 흐름이 아닌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치며 소비자의 구매 흐름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명품 웨딩 브랜드 (주)바이가미의 감각적인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와 디자이너들은 이러한 복고 감성의 웨딩 예물 트렌드에 맞춰 또 다른 시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문화 트렌드를 통해 새로운 창작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현대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단 한 번뿐인 소중한 결혼식, 추억에 트렌드가 더해진 바이가미 커플링은 특별하고 오랫동안 변치 않는 사랑의 선물로 기억될것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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