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6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 강인한 면모로 긴장감 더하며 ‘집중도 UP’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 강인한 면모로 긴장감 더하며 ‘집중도 UP’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이 생사의 고비 앞에서 극적으로 살아났다.

    12월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김희정은 식솔과 함께 인질로 잡혀 감금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강 씨 부인 역)은 인질이었지만 천호진(이성계 역)의 처라는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었고 군관들 역시 약을 구해다 줄만큼 쩔쩔 멨다. 그것도 잠시 김희정에게 군관이 소리치며 상황은 역전됐다.

    이성계(천호진)이 황명 거역 후 회군을 하며 역적으로 몰렸고 이에 김희정과 식솔 또한 역적의 가족이 된 것. 심상치 않은 외부 분위기를 감지한 김희정과 식솔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탈출 방안을 강구했다.


    군관들은 “역적들을 만월대 성벽에 세워서 효수하겠다”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이들을 밖으로 끌어내려 했다. 극박한 상황 가운데 김희정과 함께 있던 신세경(분이 역)이 방안에 숨겨져 있던 외부와 연결되어 있는 비밀의 문을 발견했고 그 문을 통해 아이들을 비롯한 식솔을 차례로 내보냈다.

    역모로 몰린 불안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정신적 지주 김희정과 신세경의 빠르고 영리한 면모가 착착 어우러져 빛을 발하며 안방극장의 집중도를 높였다. 앞으로 벌어질 전개 또한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김희정의 강인한 면모가 또 어떻게 발휘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