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신데렐라’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12월14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서현진은 12일 뮤지컬 ‘신데렐라’ 앙코르 무대를 끝으로 ‘신데렐라’ 여정을 마무리했다”며 마지막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메시지북과 신데렐라로 변신한 서현진의 클레이 3종 세트를 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은 서현진은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차고 사랑스러운 현대판 신데렐라를 맡은 서현진은 청아한 음색, 마법 같은 의상 체인지 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마지막 공연 커튼콜에서 시원섭섭함이 뒤섞인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더욱 흥겨운 막춤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서현진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가족계획’(감독 김태곤)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