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월11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황금복 역을 맡은 신다은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다은은 “안녕하세요. 금복이 신다은입니다. 그 동안 ‘돌아온 황금복’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실감이 잘 안 나는 것 같습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종영을 앞둔 자신의 시원섭섭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금복이 신다은 또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밝은 미소를 끝으로 영상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신다은은 극중 욕심에 눈 먼 사람들 탓에 긴 시간 동안 엄마와 생이별을 해야 했지만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성공과 진실을 찾아가는 여주인공 황금복을 연기했다. 그는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깊은 공감을 사며 호평을 이끌어 왔다.
그런 그가 추후 또 어떠한 작품 속 캐릭터를 만나 대중들의 마음을 재차 사로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최종회는 오늘(11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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