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리멤버’에 소희정이 유승호의 어머니로 등장한다.
12월10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에 소희정이 특별출연한다.
이날 소희정은 남자주인공 서진우(유승호)의 모친 역으로 진우의 어린시절 회상에 등장한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어린 진우에게 따뜻한 말과 애정을 아끼지 않는 한없이 다정한 모친으로 출연, 극중 진우의 기억 속 따뜻함과 아픔을 동시에 제공하는 영향력있는 인물로 출연할 예정.
한편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와 ‘미녀의 탄생’을 연출한 이창민 PD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낳았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JS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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