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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반전 고해 성사로 안방극장 폭소 예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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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이 반전있는 고해 성사로 웃음을 더한다.

12월10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는 성당을 찾은 정웅인(백기범 역)이 눈물의 고해 성사를 할 예정이다.

이는 영화 ‘약속’의 명장면을 패러디 해 더욱 묘미를 더한다. 많은 국민을 감동케 하고 눈물 흘리게 했던 박신양의 “당신께서 저한테 ‘네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시다면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고 떠난 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는 대사를 차용해 백기범(정웅인)만의 장면을 탄생시킨 것. 

또한 이 장면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겨져 있어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정웅인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울부짖다가도 카메라가 꺼지자마자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웃음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무엇보다 보다 울다 웃다를 수없이 반복해야 했던 정웅인은 베테랑 배우답게 NG없이 감정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이에 백기범 캐릭터를 녹여낸 정웅인의 성당 장면이 과연 어떤 반전으로 웃음을 안기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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