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댄싱9의 히어로 하휘동과 함께한 비주얼쇼크의 네 번째 단독공연이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무대는 12월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VISUAL SHOCK THE SPECIAL이라는 무대로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 여러 장르의 문화와 무대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성 있는 콜라보를 준비한다. 또 화려한 테크닉으로 비보이를 넘어선 다양한 모습들이 비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큐레이터는 김수로가 맡으며 댄싱9에서 함께했던 김주빈과 여은지의 특별 출연으로 관심을 모이고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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