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진기주의 꽃미소가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12월14일 방송될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극본, 연출 김지현)을 통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진기주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중전마마 복장을 입고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꽃미소를 발산하는 진기주의 러블리 매력이 남심을 녹이기도. 특히 웃을 때 드러나는 매력적인 보조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진기주는 왕세자 이도(윤두준)와 혼인 해 정비가 된 조선의 국모 소헌왕후와 장단비(김슬기)의 현실 친구인 소현 역을 맡았으며, 중전마마가 되어서도 그림을 좋아하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천진한 캐릭터로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진기주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성공적인 첫 데뷔를 알린 바 있으며,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인 단막극의 주역으로 캐스팅 되는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수학포기자인 고3 소녀 단비가 수능 당일 가뭄의 조선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수학에 목마른 왕 이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퐁당퐁당 러브’는 14일, 21일 오전 0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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