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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박은지와 추운 겨울 따뜻한 우동 이야기 나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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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박은지가 출연해 안방극장에 우동의 따스한 온기를 전한다.

12월9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추운 겨울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인 우동편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박은지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미식가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요리 연습을 많이 해서 남에게 대접할 수 있는 요리 실력은 된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최현석은 일본 긴자에서 먹었던 카레 우동의 깊은 맛을 한국에서 발견해 반가웠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일본에서 아내와 함께 먹었던 우동에서 진한 카레향이 나 그 맛을 잊을 수 없었는데 이번에 찾은 맛집이 바로 그 우동집이었다. 아내와 함께 꼭 다시 가야겠다”고 전해 아내 바보를 인증했다.

아울러 이번 우동 편에서는 우동의 본고장 일본부터 휴게소와 간이역의 간판 메뉴 즉석 우동까지 폭넓게 다룬다. 우동 외길 인생을 걸어온 우동 전문가 이계한과 함께 우동에 관한 깊이 있는 미식 토크로 안방을 후끈하게 덥힐 예정.

우동의 본고장인 일본 3대 우동은 물론 출연진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던 문닫기 전에 꼭 가야할 집의 미식 스토리 등 우동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예고하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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