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1km’ 홍수아가 국내 활동에 대한 행복함 언급했다.
12월9일 서울 강남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사장 갤러리에서 SK텔레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핫질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극본 유영은, 연출 박준수, 이하 ‘1km’) 제작발표회에 배우 홍수아, 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동현, 배우 한수아, 김광섭, 연출 박준수가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중국에서 주연을 맡아도 고국에서 인정받지 못했다는 슬픔이 있었다”며 “주어지는 작품은 물불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열심히 하니까 한국에서 불러주는 분위기라 너무 행복하다. 국내 팬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많이 찾아뵙고 싶다”며 국내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km 그와 나의 거리’는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해라(홍수아)와 제우(동현)의 만남부터 사랑까지의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0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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