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기자] 20대에 들어서 지독한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한 A양. 여드름이 모두 사라짐에 느끼는 행복도 잠시였을 뿐 깊숙이 패인 여드름 흉터와 고르지 못한 피부 결이 또 다른 고민으로 자리잡았다.
소위 ‘동안’은 어느덧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 ‘어려 보인다’, ‘동안이다’라는 말이 여자들에게 최고의 칭찬이 됐다. 하지만 A양처럼 고르지 못한 피부 결은 나이 들어 보이는 원인 중 하나다.
낮은 온도와 건조한 날씨, 자외선 등은 피부에 쉽게 영향을 줘 동안 외모와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한 겨울에도 매끈한 피부 결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무리한 다이어트는 삼가는 것이 좋다. 급격한 체중 감량은 피부를 늘어지게 하기 때문에 탄력이 저하된다.
특히 관자놀이나 양 볼의 살이 푹 꺼지게 되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더욱이 30대에 들어서면 얼굴의 살이 더욱 빠지고 탄력이 줄어드는데 한번 늘어진 살은 다시 원상복구가 힘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자외선 차단은 필수인 것은 모두가 알 터. 하지만 수분크림 이후에 선크림을 바르면 자외선 차단 기능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을 바른 후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매끈한 피부를 위해 식단을 바꿔보는 것도 좋다. 저염식은 다수의 스타들이 선택한 몸매관리법이자 피부관리법이다. 염분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 푸석한 피부 결로 만든다.
단 음식들도 피부의 콜라겐을 느슨하게 만들어 피부 탄력을 낮추기 때문에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수시로 먹으면 좋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도 이뇨작용을 더욱 활발하게 해 체내의 수분을 줄여버리기 때문에 주의할 것.
피부에 좋다고 잘 알려진 녹차의 경우도 카페인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이러한 기초적인 생활습관이 갖춰졌다면 피부를 보호해주고 관리해주는 화장품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
로얄골드 EX 크림은 기존의 스킨, 아이크림, 에센스, 로션. 크림 등의 기초라인과 함께 피부의 각질까지 관리해주는 올인원 제품. 풍부한 수분과 영양이 피부에 침투해 매끄러운 피부 결로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금, 다이아몬드, 터키석 등의 보석 효모 발효 성분과 식물성 성분들이 윤기 있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완성해준다.
(사진출처: 로얄그리인코리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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