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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뮤직’ 정형돈, 유재환 위해 ‘정성 가득 아침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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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돈 워리 뮤직’ 정형돈이 유재환을 위해 서프라이즈 아침밥을 준비한다.

12월10일 방송될 K STAR ‘돈 워리 뮤직’ 5회에서는 런던의 정취에 한층 깊게 빠져들어 여행을 즐기는 정형돈,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요리에 나선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화니맘으로 전격 변신한 정형돈의 모습으로, 그는 유재환이 조깅을 나간 사이 서둘러 재료와 냄비를 챙긴 뒤 폭풍 요리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때 정형돈은 진정한 고칼로리 식단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한국에서부터 부랴부랴 챙겨온 재료를 몽땅 꺼내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즉석밥 4개와 김치통조림, 햄통조림, 김 등을 무자비하게 집어넣은 김치볶음밥과 소시지찌개로 탈바꿈한 정체불명의 부대찌개까지 만들어 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정형돈은 요리도중에 냄비가 불에 타 들어가며 방 한 가득 화생방훈련소를 방불케 하는 연기가 가득 찼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요리열정을 불태우며 요리를 이어가는 대범함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이런 상황을 새까맣게 모른 채 상쾌한 아침 조깅을 마치고 돌아온 유재환은 코를 찌르는 향긋한 한식 냄새에 감탄사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음식의 맛을 본 뒤, “정셰프님이네요 진짜” “우리 엄마보다 음식 잘하시는 거 같아요”라며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 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10일 오후 9시 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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