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언제나 세련돼 보이는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스타들. 추운 겨울 ‘롱 아우터’ 하나로 멋스러워 보일 수 있는 패션을 더욱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저기 포인트를 넣어서 난해한 룩으로 보여질 수 있는 의상보다 깔끔하게 매치하여 밋밋함을 없애주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통해 주는 느낌도 천차만별이다.
개성 있는 빈티지 룩부터 우아함을 주는 화이트 룩까지 올 겨울 내내 함께할 패션 아이템이 아닐까.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롱 아우터’로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고려한 스타들의 스타일링 속 ‘롱 아우터’의 매력을 찾아보자.
# 고준희
제대로 걸크러쉬 스타일을 보여준 배우 고준희.
그는 숏커트 헤어에 어울리는 브라운 롱 가죽재킷을 선택했다. 여기에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와 찢어진 블랙 데님 팬츠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Editor Pick - STRONG 무스탕 코트_GY 과하지 않은 무스탕 코트 하나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챙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간단한 코디에 포인트가 될 수 있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 박소담
배우 박소담이 지난 12월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아이웨어 베디베로의 라이브 베디베로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베이지 톤의 터틀넥과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시크한 듯 세련된 룩을 보여줬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롱 코트로 마무리하여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의 롱코트는 짧은 길이의 코트보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준다. 포인트가 여기저기 들어간 난감한 패션만 아니라면 기본 스타일링으로 제격인 화이트 롱코트는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Editor Pick - SHOULDER CAPE COAT_IV 화이트 터틀넥에 그레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놈코어룩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이보리 톤의 롱 코트로 매치하면 어떨까.
# 유빈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이 블랙 롱 재킷으로 섹시한 듯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걸 크러쉬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준 그는 전반적으로 블랙을 연출했으며 롱 코트를 걸쳐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슬리브리드 티셔츠에 나팔바지를 착용해 나팔바지 대세임을 보여줬다.
Editor Pick - SIDE POCKET 롱 코트_BK 도전하기 어려운 나팔바지를 대신해 그레이 와이드 팬츠로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오버 핏 블랙 롱 코트를 매치해 놈코어룩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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