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 신곡 ‘허세’ 공개를 앞두고 있다.
12월1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함께 한 윤하 신곡 ‘허세’를 발표한다.
신곡 ‘허세’는 윤하와 타블로의 만남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블로의 섬세한 감성과 윤하의 모던한 듯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윤하는 음원 공개 2시간 전인 오늘(9일) 오후 1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앱 생중계를 통해 미니 쇼케이스 ‘신곡 또 나왔다고 전해라’를 개최, 음원 발매 전 ‘허세’ 최초 라이브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윤하와 타블로가 오랜만에 음악적 호흡을 선보이게 된 만큼 많은 이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할 만한 감성 발라드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윤하가 신곡 미니 쇼케이스를 통해 ‘허세’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타블로가 프로듀싱한 신곡 ‘허세’ 공개를 앞두고 있는 윤하는 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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