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글로벌 여성 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가 11월27일 시암파라곤 백화점에 태국 내 2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고객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픈 당일 모델 박소라가 직접 참여하여 게임, 포토타임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번트를 진행했다.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더욱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미 태국 내에서 스타일난다의 인기가 상당하다. 특히 태국 최고의 백화점으로 꼽히는 시암파라곤에서의 매장 오픈을 통해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난다는 지난 3월에 오픈한 태국 첫 매장은 방콕 Em quartier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상품 및 3CE 코스메틱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힘입어 2016년에도 추가 매장 오픈 계획을 밝혔다. 이외에도 일본 등 전세계 지역으로 신규 진출할 예정이며 글로벌 브랜드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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