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정준하, 박성준, 문희준, 제이쓴의 불꽃 튀는 인테리어 접전이 눈길을 끈다.
12월7일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측은 정준하와 박성준, 문희준과 제이쓴의 인테리어 첫 대결 긴장감이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헌집새집’은 감각과 센스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 군단과 인테리어계의 핵폭풍을 일으킬 전문가 군단이 만나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낱낱이 전할 에능이다.
섬세한 미적 감각과 풍수지리를 접목해 눈과 마음이 힐링되는 인테리어를 선보일 정준하, 박성준 팀과 레전드 아이돌 문희준, 셀프 인테리어계의 아이돌 제이쓴 팀이 화끈하고도 짜릿한 첫 승부였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날 개인적인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한 정준영을 대신한 문희준은 파트너인 제이쓴과 함께 아이돌급 인테리어 팁과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모두를 환호케 했다. 또한 남다른 손재주를 지닌 정준하와 운명까지 디자인하는 신의 손 박성준은 게스트 맞춤형 풍수지리 인테리어를 탄생시켰음은 물론 찰떡 호흡까지 자랑했다.
실제 현장에서 폭발적인 승부욕을 선보인 두 팀은 획기적인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대방출해 후끈한 열기를 자아냈다. 특히 인테리어를 마친 두 팀의 결과물은 극과 극의 분위기였다고 해 과연 어떤 팀이 첫 우승을 거머쥐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1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