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셜록: 유령신부’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카운트다운 영상과 보도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7일 영화 ‘셜록: 유령신부’(감독 더글라스 맥키넌) 측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고품격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깨부터 풍성하게 늘어뜨린 케이프 코트와 파이프, 원작 ‘셜록 홈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헌팅캡으로 19세기만의 클래식함을 더한 빅토리안 셜록을 새롭게 선보였던 것. 앞머리를 내린 흐트러진 곱슬머리로 사건 해결 외에는 어떤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무심한 스타일에서 이마를 드러낸 올백 스타일로 완벽 변신하며 셜록만이 가능한 완벽한 추리력과 냉철한 카리스마에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스스로를 고기능 소시오패스라고 칭하지만 바이올린을 켜며 생각을 정리하는 등 예술적 감성을 겸비한 셜록의 반전 매력과 영원한 콤비 왓슨(마틴 프리먼)과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이번 보도스틸은 팬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셜록: 유령신부’는 2016년 1월2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셜록: 유령신부’ 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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