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년 만에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12월4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2016 시즌그리팅 패키지 ‘걸 넥스트 도어(GIRL NEXT DOOR)’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여자친구의 깜짝 선물로, 23일 출시된다.
2016 시즌그리팅 ‘걸 넥스트 도어’는 옆집 소녀를 주제로 여자친구의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을 담아냈다. 여자친구는 이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파워풀한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럽고 소녀다운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6인 6색의 각기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욱이 이번 여자친구의 시즌그리팅 패키지는 각각 탁상용 캘린더, 다이어리, 포스터, 포토카드 세트로 알차게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점쳐진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데뷔 1년 만에 첫 시즌그리팅을 출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첫 시즌그리팅 패키지 ‘걸 넥스트 도어’는 오늘(4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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