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넬이 신곡 ‘3인칭의 필요성’ 공중파 컴백무대를 갖는다.
12월4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넬이 지난해 2월 정규 6집 앨범 ‘뉴톤스 애플(Newton’s Apple)’발매 후 약 1년 10개월 만에 공중파 컴백무대를 꾸민다.
넬은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이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3인칭의 필요성’을 밴드 사운드에 맞춰 보컬 김종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라이브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3인칭의 필요성’은 쓸쓸한 감성을 자극하는 넬특유의 정서와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극대화 된 곡으로 전자 기계음을 완벽히 배제 한 채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만으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섬세한 사운드가 듣는 이의 마음과 귀를 흔드는 곡이다.
한편 넬의 공중파 첫 컴백무대는 오늘(4일) 오후 6시30분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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