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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강지영 '한국활동도 열심히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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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치윤 기자]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카페 알베르에서 열렸다. 

배우 강지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나이, 국적, 성격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소녀 애나(강지영)와 리리(마츠카제 리사키)의 특별한 우정과 성장통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지난 2014년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강지영이 홍콩 최대의 영화사에 들어가기 위해 꿈을 쫒는 애나역을 맡았다.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네슬레 시어터 On You Tube' 콘셉트 시네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일본과 홍콩을 무대로 지난 9월 촬영이 진행, 10월 말부터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네슬레 시어터 On You Tube를 통해 1, 2부가 공개됐다. 유명 감독에게 자신이 작업한 영화 시나리오를 선보인 후 실패와 좌절을 맛본 애나와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낯선 감정을 느끼는 리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3부는 오는 오늘(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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