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김민재가 여진구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밝힌다.
12월2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올 한해 예능계를 빛낸 효자효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눈도장 찍은 김민재가 배우 여진구와 닮은꼴로 생긴 에피소드를 말했다.
그는 “여진구와는 외모부터 중저음의 낮은 목소리까지 닮아 종종 오해를 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강호동이 김민재를 여진구로 착각해 “진구야”라고 불렀다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재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준비한 걸그룹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 춤부터 자작 랩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오늘(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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