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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11일 일본 도쿄서 팬들과 만나…‘크리스마스 스페셜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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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배우 진이한이 일본 팬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한다.

12월11일 진이한은 일본 도쿄에서 ‘진이한 2015 크리스마스 스페셜 팬미팅’이라는 제하에 일본 팬들과의 팬미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최근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팬미팅 자리에서 “올해 꼭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알려지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진이한이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같은 해에 두 번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점은 일본 현지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함과 동시에 차세대 한류스타로의 가능성을 가늠케 한다.

이에 진이한은 관계자를 통해 “화이트데이에 이어 크리스마스까지 특별한 날들을 팬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로 답했다.

한편 진이한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OtvN ‘쓸모있는 남자들’에 출연해 쓸모있는 남자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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