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민혁이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를 발령한다.
12월1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측이 썸을 타기 시작한 커플, 민아(백현지 역)와 민혁(윤성민 역)의 풋풋하고 달달한 교정 데이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치원 시절 첫 사랑이었던 민아와 민혁은 18살이 되어 재회했다. 민아의 당돌한 입맞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랑의 불씨를 당기고 있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이 교정 안에서 이어폰을 나눠낀 채 음악을 듣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설레게 만들 것을 예고하고 있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민아와 민혁은 교복을 입고 10대다운 풋풋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훈훈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민혁의 반으로 전학온 민아는 보다 적극적으로 민혁에게 대쉬를 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로맨스가 가속화 될수록 부모들의 갈등을 더욱 깊어질 예정. 이번 주 방송에서는 두 사람으로 인해 부모들이 피 튀기는 전쟁을 벌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보기만 해도 설레는 민아, 민혁의 교정데이트는 2일 오후 10시 ‘달콤살벌 패밀리’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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