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첫 사랑과 재회한다.
11월2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 울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던 김영철은 자신을 알아본 울산 시민들의 “힘을 내요. 슈퍼 파월” 떼창을 듣고 달라진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과 만남을 가진 김영철은 오랜만에 만난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설렘을 느끼고, 급기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이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로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바쁜 스케줄로 힐링이 필요했던 김영철은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집밥과 가족들의 따뜻한 손길에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40대 중년의 나이에도 가족들 앞에서는 영락없는 막내아들 모습을 보인 김영철의 고향 울산 방문기는 오늘(27일) 오후 11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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