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동완이 달달한 감성 가득한 신곡 ‘두두두(DU DU DU)’로 돌아왔다.
11월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동완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W’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두두두’는 그룹 스탠딩에그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앞서 발표했던 ‘아임파인(I’M FINE)’과는 또 다른 김동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시간이 달라서’ ‘햇살이 아파’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음악으로 마니아팬 층을 보유하는 스탠딩에그의 감성과 김동완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 따뜻한 고백송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추운 마음을 녹이는 달콤한 감성의 타이틀곡 ‘두두두’로 김동완의 싱그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김동완 새 앨범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27일) 자정 새 앨범 ‘W’를 공개한 김동완은 내달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씨아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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