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수란, 오늘(24일) 싱글 앨범 ‘예아’ 발매…미국 올로케 뮤비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김희경 기자] 가수 수란이 새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11월24일 정오 수란은 새 싱글 앨범 ‘예아(Yeah Ah)’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아이 필 유(I Feel You)’ 이후 1년여 만의 신보.

타이틀곡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는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예야’는 래퍼 얀키가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두 곡 모두 수란이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콜링 인 러브’는 그루브 넘치는 기타와 햇살이 쏟아지는 듯 경쾌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구성되어, 남녀가 연애할 때 나누는 달콤한 대화를 수란만의 감각적인 화법으로 형상화한 곡이며, 빈지노의 매력적인 랩 피처링도 인상적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으며, 서부 해안과 싱그러운 햇살 아래 도시를 오가며 사랑을 찾아 헤매는 내용으로, 수란의 초록색 헤어컬러와 함께 독특하고 개성적인 패션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란의 새 싱글 ‘예아’는 오늘(24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제공: 밀리언 마켓)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