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강유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돕기를 위한 나눔플리마켓(이하 초록우산 플리마켓)' 행사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호텔 줄리아나3040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승앤승 이승언 회장이 방송인 현영의 부스에서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물품들을 소개받고 있다.
'초록우산 플리마켓'은 선천적인 신경 손상으로 신체적 장애를 안고 있는 영유아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셀러브리티들은 자신들의 애장품 등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정신과전문의 양재진 진병원 원장의 기획/총괄 아래 방송인 김준희, 안선영, 현영, 배우 양동근, 아나운서 최은경, 가수 홍경민, 강승모, 박상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뮤지컬배우 김호영, 슈퍼모델골프단 등 여러 셀러브티리들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